에코 롱롱

서울 구암고등학교 특수학급 친구들, 만나서 반가웠어요. 날이 많이 추운데 에코 롱롱 큐브_서울까지 방문하느라 정말 고생 많았어요. 관악구에서부터 출발해서 방문하는거라 오는 길이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오늘 즐거운 체험을 위해 방문해주어서 고마웠어요.

오늘 우리 친구들은 우리 친구들의 이름이 적힌 바코드 팔찌를 뽑는 것 부터 활동을 시작했어요. 바코드를 뽑고, 간단하게 체험관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에 체험도 하고, 자유시간도 가지면서 체험관을 투어했답니다. 압전발전도 해보고, 미래도시도 만들어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다시 자리로 돌아와서는 빙글빙글 돌리면 불이 들어오는 내 손안의 작은 발전기를 만들어보았답니다. 여러 단계에 조금은 복잡하고 작은 부품들도 많았지만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차근차근 만들다보니 어느새 완성이 되어있었어요. 사람의 힘으로 전기를 만드는, 인간동력에너지에 대해서도 배워보고, 직접 작은 발전기도 만들어보면서 오늘의 체험을 마무리 했답니다. 

우리 친구들, 오늘 활동은 재미있었나요? 멀리서 오느라 고생 많았고, 다음에 또 만나요~^^

 

                   

후기 작성 시 학교와 반을 꼭 작성해주세요^^

(우수 후기 및 최다 후기 학급에는  에코 롱롱만의 특별한 선물이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