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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과 '새활용'을 알아보도록 해요.

에코 이야기

2021.4.5

에코선생님

우리 친구들, 우리 친구들이 생각하는 자원을 적게 사용하기 위한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재활용’과 ‘새활용’을 통해 알아보도록 해요.

우선, ‘재활용’을 한다는 것은 다 쓴 물건을 버리지 않고 다른 용도로 바꾸어 쓰거나 고쳐서 다시 쓰는 일을 말해요. 어떤 목적에 사용된 재료나 원료가 목적대로 쓰이고 난 후에도 아직 쓸모가 있거나 재생할 수 있는 것으로 다시 사용하는 것이랍니다. 재활용 방식 중 하나인 ‘새활용(upcycling)’은 쓸모 없거나 버려지는 물건을 새롭게 디자인해 질적, 환경적 가치가 높은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는 방식입니다. 영어로 ‘업사이클(upcycle)은 ‘재활용’을 뜻하는 ‘리사이클(recycle)’과 ‘위쪽’을 뜻하는 접두사 ‘업(up-)이 합쳐진 말이에요.

단순히 페트병을 씻어서 다시 사용한다면 ‘재활용’이 되겠지만, 패페트병을 칠하고 잘라 화분으로 사용한다면 ‘새활용’이 될 수 있겠죠. 에코 롱롱에서 카시트를 제작하고 남은 소재를 이용해서 카드 지갑을 만들어본 친구들은 ‘새활용’을 잘 알았을 거예요^^

우리나라는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95% 정도라고 해요. 순수하게 만들 수 있는 에너지는 5%라고 하니 에너지를 아끼고 적게 써야하겠죠? 앞으로 ‘재활용’과 ‘새활용’을 통해 자원 사용을 줄인다면 더 좋은 환경으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친구들도 실생활에서 자원을 ‘재활용’하거나 ‘새활용’하는 방안을 연구해보면 좋겠어요.

▲ 재활용과 새활용 (출처: 한국중부발전 공식블로그)

▲ 카시트를 제작 후 남게되는 소재를 재사용하여 제작한 카드지갑 (출처: 에코 롱롱)

 

참조 :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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