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롱롱

인천 예일중학교 친구들, 만나서 반가웠어요. 오늘은 올 겨울들어 제일 추운날이라고 해요. 한낮에도 영상으로 기온이 오르지 않을만큼 날이 엄청 추웠는데요. 우리 친구들이 에코 롱롱을 방문하는 길이 너무 추울까봐 걱정했었답니다. 그래도 일찌감치 에코 롱롱 큐브에 도착해서 조금의 정비시간을 가진 뒤에 수업을 시작할 수 있었어요. 전시체험은 롱롱선생님과, 내 손안의 작은 발전기는 에코 선생님과 함께했는데요. 

처음에 전시체험은 롱롱선생님이 하나하나 체험물들을 설명해주시고 우리 친구들이 자유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안내해줬는데요. 압전에너지도 열심히 뛰어보고, 미래에너지도시도 만들어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오늘 100점을 받은 친구도 있어서, 전시체험관을 열심히 즐겼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자리로 돌아와서 워크시트도 풀고, 롱롱 선생님이 에너지를 듬뿍 나누어주셨답니다.

다음으로는 내 손안의 작은 발전기를 만들어보았는데요. 손으로 빙글빙글 돌리면 불빛이 나는 간이 발전기였어요. 부품이 작은 것들도 있어서 조립하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었지만 선생님과 함께 차근차근 만들다보니 뚝딱 완성이 되었답니다. 오늘 활동 재미있었나요? 우리 친구들이 에코 롱롱에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해주어서, 선생님은 기뻤답니다. 우리 친구들, 그러면 다음에 또 만나요~^^

후기 작성 시 학교와 반을 꼭 작성해주세요^^

(우수 후기 및 최다 후기 학급에는  에코 롱롱만의 특별한 선물이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