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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도와줬어요

체험 후기[찾아가는 에코 롱롱]

2021.05.06

누*******

아침부터 비가 내려서 불안했는데
정말 다행스럽게도 아이들 수업때만 비가 내리지 않았어요.

대개 봉사자로 운영되는 작은도서관들이 다 그렇겠지만,
도서관 활성화가 도서관 존속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지라 이런 행사가 큰 도움이 된답니다.

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초등학교 휴업일이라 썰렁했던 도서관에,

수업을 마친 아이들이 책을 읽으러 내려 왔어요^^


선생님들도 친절하시고 아이들이 무척 좋아합니다.
여러회 진행을 못하다보니, 참여하지 못하고 되돌아가는 아이들 보면 참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
다음 교육 기회를 약속하며 되돌려 보냈는데^^
또 뵙길 바래요^^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21.5.610:43AM

    안녕하세요^^ 하루종일 비가 온다는 날씨 예보가 무색하게 우리 친구들을 만나는 시간에는 비가 그쳤어요. 활동을 마무리하고 정리하는 순간 비가 다시 내려서 신기했답니다^^ 친구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서관에서 노력하고 계신 것이 느껴졌어요. 수업을 마치고 '누리봄으로 가자~'라는 친구들의 목소리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우리 친구들을 만나러 다시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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