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롱롱

태안 이원초등학교 친구들, 만나서 반가웠어요^^ 충청남도지역 특별교육의 시작을 함께해줄 이원초등학교 친구들을 생각하며 선생님들은 이른 아침에 출발했답니다. 처음 마주한 이원초등학교의 모습은 자연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었어요. 준비를 마친 에코 롱롱을 만나러 뛰어나오던 친구들과 함께 활동을 시작했답니다.

두 팀으로 나누어 실내 활동과 실외 활동을 해보았는데, 실내에서는 에코 선생님과 '내 손안의 작은 발전기'를 만들고, 실외에서는 롱롱 선생님, 엔지니어 선생님과 에코 롱롱 자동차의 변신과 차에 숨어 있는 다양한 에너지 요소를 알아보았어요. 그리고 에너지 숨바꼭질을 통해 다양한 에너지 물건을 작동시켜보고, 에너지 마을 비교를 통해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를 공부하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우리에게 좋은 에너지는 무엇이고, 앞으로 어떤 에너지를 사용해야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보냈어요. '내 손안의 작은 발전기'를 만들며 에너지를 얻어 사용하는 것은 어렵다는 것을 알았고, 에너지의 소중함도 느껴보았답니다. 

선생님들은 이원초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한 시간이 너무 즐겁고, 빨리 지나가서 아쉬웠답니다. 친구들도 그런가요? 그렇다면 다음에는 친구들이 선생님들이 있는 '에코 롱롱 큐브'에 놀러 오길 바랄게요^^ 재미있고, 신기한 체험들이 많이 있답니다.

다음에 또 만날 수 있길 바라고, 오늘 활동하면서 배운 내용을 잘 기억해주길 바랄게요. 다음에 또 만나요^^

 

- 사회적 거리두기와 활동 수칙을 지키며 활동을 해준 이원초등학교 선생님들과 친구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