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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촌중학교 1학년 5반

교육 프로그램 : 에너지 모니터링 큐브

활동 사진[에코 롱롱 큐브 서울]

2019.09.25

에코선생님

서울 등촌중학교 1학년 5반 친구들, 만나서 반가웠어요^^ 중학교에 입학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2학기가 되어 에코 롱롱 큐브에 방문해 주었네요. 오늘은 친환경 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해보는 활동과 전시체험관에서 좋은 에너지에 대해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 중에서 오늘은 태양광 에너지를 통해 우리들만의 데이터를 생산해 보았는데요! 에코 롱롱 큐브 안팎에서 전기를 많이 생산할 만한 곳을 찾아다니며 활동해 보았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방문한 오전 시간대에는 에코 롱롱 큐브 뒤쪽으로 햇빛이 잘 비추었는데요. 측정 장소를 선택한 후 태양광으로 전기를 생산하고 기록도 잘하는 친구들의 모습이 사진에도 고스란히 잘 담긴 것 같습니다. 오늘 반 친구들과 함께한 이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앞으로도 친환경 에너지에 대해 많이 생각해 주었으면 해요^^

전시체험관에서의 체험도 재미있었지요? 체험을 마무리하며 큐브랩으로 들어오면서 아주 재미있었다는 친구의 소감을 들었는데요~ 선생님들은 우리 친구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때 가장 기분이 좋답니다. 전시체험의 시작을 알리는 에너지터널! 바닥에 나타나는 그림을 보고 오늘 체험할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를 유추해 낼 수 있었죠? 앞 시간에서 다루었던 태양광 에너지를 비롯해 풍력 에너지, 바이오 에너지 등등 좋은 에너지를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 친구들에게 단연 인기 최고였던 전시물은? 바닥을 밟아 만든 압전에너지 체험이 단연 인기였는데요. 열심히 뛴 만큼 전기가 생산될 수 있다는 것을 LED와 전력량을 보고 알 수 있었어요. 뛰고 나면 더워지기 마련입니다. 태양광을 통해 만든 전기로 선풍기도 돌려 땀도 식혀보았아요. 오늘 체험을 통해 화석 에너지 대신 친환경 에너지를 쓰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 것만으로도 지구의 건강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될 겁니다. 앞으로는 일상생활에서도 간단한 친환경 라이프를 실천해 보아요~

등촌중학교 친구들! 오늘 선생님의 말에 귀 기울여주고, 체험에 성실히 임해줘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즐겁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꿈을 키워나갔으면 좋겠고요. 남은 1학년 생활도 행복하게 했으면 해요~ 에코 롱롱 큐브가 생각날 때는 언제든지 글을 남기거나 방문해주세요. 우리 친구들을 다시 만나는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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