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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현초등학교 4학년 1반

교육 프로그램 : 내 손안의 작은 발전기

활동 사진[에코 롱롱 큐브 서울]

2018.11.30

에코선생님

서울 등현초등학교 4학년
국화반 친구들, 만나서 반가웠어요^^ 11월의 마지막 날
에코 롱롱 큐브에 찾아와주었군요! 추운 날씨에도 씩씩하게 걸어와 준 우리 친구들! 열심히 걸어온 만큼 체험이 재미있었기를 바라요~^^ 요 며칠 미세먼지가
있는 뿌연 하늘이었는데, 오늘은 그래도 제법 쾌청한 하늘을 볼 수 있었어요. 오늘 방문한 4학년 국화반이 이번 학기 때 등현초등학교에서 마지막으로
찾아온 학급이었어요~



우리 친구들은 친환경 에너지 말고도 자연 에너지 등 에너지의 다양한
종류에 대해서 말해주었는데요. 선생님보다 에너지의 종류에 대해 더 창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내 손안의 작은 발전기를 만들어 본 소감은 어땠나요? 정말로 내 손으로 원판을 열심히 돌리니 꽃받침에서 불이 반짝반짝 들어왔어요~
다 만들고 나서 광섬유도 꽂아보았는데, 우리 친구들이 집이나 학교로 돌아가 다른 재료들을
응용하여 나만의 발전기를 만들어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만든 발전기는 건전지가 필요 없어서
친구들이 언제든지 돌리기만 하면 빛을 밝힐 수 있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12월과도 아주 잘 어울리는 내 손안의 작은 발전기! 친구들의 또 다른
친구가 하나 생겼네요^^



만들기가 끝나고 또 하나의 즐거움!
전시체험관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전기, 수송에너지와재미있는 게임형식의 미래 에너지 도시 만들기 체험까지~ 우리
친구들이 다음에 또 놀러 오고 싶을만큼 알차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요^^ 인간동력으로 전기를
만들어 빛을 밝힌 내 손안의 작은 발전기처럼 좋은 에너지를 사용하여 지구의 건강을 되찾아줍시다! 국화반은
선생님이 보기에 개인 텀블러를 가져온 친구들이 많았는데요.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전기와 물을 절약하는 환경지킴이가 되길 바라요^^ 이런
친구들이 많을수록 불균형에 빠진 지구가 다시 균형 잡힌 지구의 모습이 될거라는 기대를 해봅니다. 오늘
방문해준 4학년 국화반, 그리고 이제까지 함께한 등현초등학교
친구들~! 에코 롱롱 큐브에서는 1월 겨울방학 프로그램이
준비 중이니, 신청해서 다시 만났으면 합니다! 그때는 더욱
더 반갑게 인사하며 즐거운 시간 또 보내보아요. 그럼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세요~^^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강**

    2020.6.22:50PM

    선생님 안녕하세요!! ><
    저 2018년도에 4학년이였어요!
    사진에도 제가 나왔네요..ㅎㅎ
    그때 기억이 정말 좋았어서 2년이 지난 지금도 잘 기억나네요:)
    또 가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언제 한번 또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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