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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서초등학교 6학년 4반

교육 프로그램 : 내 손안의 작은 발전기

활동 사진[에코 롱롱 큐브 서울]

2019.11.29

에코선생님

서울 신서초등학교 6학년 4반 친구들, 만나서 반가웠어요^^ 오늘은 ‘에코 롱롱 큐브’의 뜻이 긴 친환경 상자라고 답해준 창의적인 친구들이 방문해 주었군요! 친구들이 이야기해준 것과 비슷한 의미를 담고 있어요. 친환경 에너지 창작소 에코 롱롱 큐브는 친환경 에너지를 적절하게 오랫동안 사용하여 불균형에 빠진 지구를 구해보고자 만들어졌습니다. 바코드 팔찌를 착용하고 친환경 에너지 원정대로서 미션을 수행할 준비를 마쳤는데요! 에너지 터널에서 자연에 숨어있는 다양한 에너지원을 살펴본 후 열, 전기, 수송에너지로 흩어져 탐구해보았습니다.

태양열로 온수를 만들어 쓸 수도 있고요. 바람과 물로는 전기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유채꽃, 옥수수 등으로 배, 비행기와 같은 운송수단을 가게 하면 어떨까요? 친구들이 다양하게 탐색해 본 것처럼 우리 주변에 있는 자연에너지를 이용하여 필요한 에너지로 변환한다면, 점점 뜨거워지는 지구를 막을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 체험했던 것 중에서 발로 열심히 밟을수록 전기가 만들어지는 압전 에너지 체험이, 우리가 만들어 본 내 손안의 작은 발전기와 연관이 있었는데요! 발로 밟아 만든 전기, 손으로 돌려 만든 전기! 둘 다 우리의 힘으로 전기를 생산한 것입니다. 바로 인간 동력 에너지라고 할 수 있지요~

만드는 순서에 따라 집중해서 만드는 모습이 사진에도 잘 담긴 것 같습니다^^ 스스로 자기만의 발전기를 만들어 보니 어땠나요? 전선 작업이 조금 어려웠던 친구들도 오늘 체험을 계기로 이제는 잘 해낼 수 있기를 바랄게요~ 그리고 선생님이 보여 준 발전기처럼 친구들도 영감을 받아 여러 가지로 응용해 봤으면 좋겠어요~ 에코 롱롱 큐브는 친구들이 유익하고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12월에는 1월 겨울방학 체험도 활짝 열어 놓을 테니 친구들과 또 놀러 오세요. 그럼 그때 만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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