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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윤중중학교 1학년 7반

교육 프로그램 : 내가 만드는 에너지 가든

활동 사진[에코 롱롱 큐브 서울]

2019.10.01

에코선생님

서울 윤중중학교 1학년 7반 친구들, 만나서 반가웠어요^^ 10월의 시작을 에코 롱롱 큐브와 함께 하였는데 오늘 체험 어땠나요? 에코 롱롱 큐브에 오기 전과 2시간의 체험이 끝나고 나서의 마음가짐이 달라졌기를 기대해봅니다. 윤중중학교 친구들은 참으로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었는데요! 그 열띤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던 체험물은 압전 에너지였습니다. 열심히 바닥을 밟아 LED를 다 켰는데도 30초나 남아있었던 걸 보면 말이죠! 이렇게 우리 주변에는 화석 에너지 말고도 우리 힘으로 만드는 에너지 등 친환경 에너지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오늘 직접 체험한 만큼 다양한 좋은 에너지에 대해서 더 생각해보고,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른 친구들은 언제든지 에코 롱롱 홈페이지에도 알려주세요^^

유난히도 무더웠던 우리나라 작년 여름의 모습을 시작으로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일어나는 기상이변을 함께 살펴보았는데요. 앞으로 환경이 더욱 악화되어 기상이변이 더 자주 일어나고, 심해질수록 지구상의 생명체는 살아가기가 힘들 겁니다. 이런 극한 환경 속에서도 식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식물공장을 보았지요? 식물을 잘 키워내기 위해 빛을 바꿔보는 코딩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빛을 만들지 막막하다가도 여러 번 시도해보면서 만들어보고 싶은 색을 코딩하였는데요. 주어진 소스를 활용하여 여러 번 반복한 모둠도 있었고, LED가 순차적으로 한 개씩만 켜지게 코딩한 모둠도 있었어요. 윤중중학교 친구들이 만든 빛으로 에너지 가든의 식물이 잘 자라기를 기대해봅니다.

오늘 체험을 통해 조금이나마 친환경 에너지에 관심이 생긴 친구도 있을 테고, LED 말고도 다른 장치를 연결하여 또 다른 코딩을 해보고 싶은 친구도 있을 거예요~ 생각에서 그치지 말고 기회가 된다면, 직접 다양한 자료도 찾아보고, 경험도 많이 해보면 좋겠습니다. 에코 롱롱 큐브가 우리 친구들의 꿈을 응원할게요!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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