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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중학교 1학년 1반

교육 프로그램 : 내가 만드는 에너지 가든

활동 사진[에코 롱롱 큐브 서울]

2019.05.14

에코선생님

서울 마포중학교 1학년 1반 친구들, 만나서 반가웠어요^^ 오늘 평소보다 날씨가 많이 더워졌는데 에코 롱롱 큐브까지 걸어오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는 친구들의 초롱초롱한 눈빛과 미소를 보면서 선생님은 적극적으로 열심히 참여할 친구들이라는 것을 바로 직감하였습니다.



오늘의 선택프로그램은 ‘내가 만드는 에너지 가든’이었습니다. 극한 상황에 식물이 자라기 어려운 환경이 되어가고 있죠? 그래서 우리 친구들이 직접 코딩을 통해 인공 빛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식물이 좋아하는 빛의 색은 무엇이었죠? 빨간색과 파란색이었죠~ 정답을 알려주지 않고, 코딩했는데도 식물을 위해 빨간색 파란색으로 코딩한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어떤 친구는 LED의 반은 빨강, 반은 파랑으로 동시에 빛을 주도록 코딩하였습니다. 참 아이디어가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친구와 함께 좋아하는 색을 상의해서 코딩을 한 친구들도 있었어요~ 모두가 잘 코딩하였습니다.



전시체험관에서는 땀을 흘려가면서 열심히 체험하였습니다. 누구보다 재미있게 체험하는 모습을 보며 선생님은 참 뿌듯했습니다. 단순히 체험한 것이 아니라, 워크시트를 들고 다니면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지식도 함께 쌓을 수 있었어요! 오늘 한 친구가 중국의 전기자동차를 발표해주면서, 중국의 많은 인구를 통해 압전 에너지를 얻으면 어떨까 하며 배운 것을 응용하는 부분까지! 정말 친구들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해 보입니다.



앞으로도 오늘 배운 친환경 에너지에 대해 더 탐구하고 알아가는 우리 친구들 되었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친구, 가족들과 다시 에코 롱롱 큐브에 놀러와서 새롭고 즐거운 추억 쌓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봐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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