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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송양초등학교 6학년 2반

교육 프로그램 : 내 손안의 작은 발전기

활동 사진[찾아가는 에코 롱롱]

2018.12.07

에코선생님


의정부 송양초등학교 6학년
2반 친구들, 만나서 반가웠어요^^ 오늘은 우리나라의 24절기 중 대설이라는 절기였는데요. 그만큼 손이 꽁꽁 발이 꽁꽁 얼 것 같은 추운 날씨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씩씩한 6학년 2반 친구들은 에코 롱롱 차량 변신과정과
에너지 숨바꼭질 모두 운동장에서 진행했어요~ 에코 롱롱 큐브에도 방문한 적이 있는 우리 친구들! 한 번 만난 적이 있어서 그런지 더욱 더 반가웠는데요! 차량 변신도
함께 힘차게 외쳐주어 더욱 신나고 재미있는 체험이 되었던 것 같아요~ 친구들이 찾아본 태양광 충전기, 자가발전 라디오 등 친환경 에너지를 이용한 물건처럼 화석연료 대신에 좋은 에너지를 사용한다면, 조금 더 건강한 지구에서 지낼 수 있겠죠?



교실에 들어와 에너지 마을을 비교해보았습니다. 우리 친구들은 현재 화석연료를 이용하여 전기를 얻는 도시에서 살고 있었어요.
하지만,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는 에너지 자립마을을 살펴보니,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매장량에 한계가 있고,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석유, 석탄 대신에 태양이나 바람, 식물 등 자연에 있는 에너지 자원을 활용하여 에너지를 만들어 쓴다면, 훨씬
깨끗한 환경에서 살 수 있을 거예요~ 지금부터라도 세계 많은 사람들이 함께 노력한다면 더 이상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는 날이 곧 오겠죠?



이어서 내 손안의 작은
발전기를 만들어 보았어요. 원판의 손잡이를 열심히 돌리니, 꽃에서 빛이 반짝! 바로 꽃 안에 넣어놓은 LED를 켤 수 있는 전기가 만들어진 것인데요. 우리 친구들의 운동에너지가
전기에너지로 바뀌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인간 동력을 활용한 물건은 건전지가 없어도 그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에너지 숨바꼭질을 하면서 보았던 라디오, 리모컨, 랜턴처럼 말이죠^^ 오늘
체험을 바탕으로 나의 운동에너지가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고, 재미있고 기발한 창작도 많이
해보길 바랄게요~ 2번째 만나는 송양초등학교 친구들! 3번째
만나는 그날까지 몸도 마음도 튼튼히 잘 지내고 꼭 다시 만나요! 기다릴게요>.<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류**

    2018.12.79:51PM

    에너지를 알게되어 좋았고  이런 활동을 해본적이 많이없지만 단임선생님께서신청을해주셔서 좋은 활동을 했던 것 같고 , 만들기같은걸 워낙 좀 좋아하는데 만들기와 에너지를 알아보며 만들 수 있어 좋았는데 이 점은 고쳐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 
    설명을하실때 말을 천천히 해주시면 더 잘 이해가 갈것같아요😊❤️ 또 추우신데 송양초까지 오시느라 수고하셨고 수업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에코선생님

    2018.12.109:05AM

    가람친구 홈페이지 놀러와줘서 고마워요^^ 친구들이 너무 즐겁게 활동해줘서 선생님들은 추운줄도 모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가람친구의 소중한 의견 잘 기억할게요. 날이 더 추워지니 감기 조심하고 다음에 또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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