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백마초등학교 6학년 1반
교육 프로그램 : 햇볕 요리사
활동 사진[찾아가는 에코 롱롱]
2018.09.27
에코선생님
고양 백마초등학교 6학년 1반 친구들, 만나서 반가웠어요^^ 햇볕은 쨍쨍, 모래알을 반짝~으로 시작하는 노래가 있죠? 오늘은 우리 친구들과 햇볕을 이용해서 맛있는 요리를 해먹는 날이랍니다. 수업이 시작하기도 전에 기대가 되었어요^^
햇볕으로 요리를 하기 위해서는 우선 평소보다
시간이 조금 더 걸려요. 그래서 4교시에
먼저 패널형 태양열 조리기를 만들어서 샌드위치 햄의 조리를 시작하고, 선생님들 준비한 대형
파라볼릭 조리기에 빵과 메추리알, 코코아를 끓이기 시작했답니다. 점심을 먹고, 차량에서 에너지 마을 비교 공부와
에너지 숨바꼭질 게임을 한 후, 드디어 6교시에
태양열로 조리된 요리를 시식했어요. 태양열 조리기를 구운 햄과 빵에 우리 친구들이 준비한 재료를
넣어 샌드위치를 만들고, 잘 익은 메추리알과 따뜻한 코코아를 먹으며, 햇볕의 강렬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독일의 볼프강 쉐플러 박사님이 만든 ‘태양열 조리기’는 특허를 내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태양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요리를 해먹을 수 있는 ‘태양열
조리기’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땔감과 연료를 얻기 위한 수고로움을 줄일 수 있었답니다. 태양열
조리기를 만들어서 요리를 해먹은 우리 친구들이 볼프강 쉐플러 박사님처럼 친환경 에너지를 이용해서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에코 롱롱과 함께 하면서 체험하고, 느낀 것들이
우리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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