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지구를 살리는 일, 에너지 절약 방법을 알아보아요.

에코 이야기

2020.8.24

에코선생님

우리 친구들, 지난 8월 22일이 무슨 날인지 알고 있나요? 바로 ‘에너지의 날’이었답니다. 에너지의중요성에 대해 인식시키고, 미래를 대비한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에너지 개발 및 확대하기 위해 매년 8월 22일을 지정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역대 최대 전력소비를 기록했던 2003년 8월 22일을 기념하여 2004년부터 에너지의 날을 제정하였다고 해요.

▲ 에너지의 날 캠패인(출처:에너지 시민연대)

 

에너지 날에는 여름철 최대전력 소비 시간인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에어컨 끄기를 독려하고, 저녁 9시부터 5분간 소등하는 등 다양한 에너지 절약 실천 행사가 진행되었는데요. 우리 에코 롱롱에서도 얼마 전, 에너지 UP 이벤트 2탄에서도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보았죠. 우리 집 안 곳곳에 숨어있는 에너지 도둑이 생각보다 많이 있었을 거예요. 우리 친구들이 실천했던 에너지 절약 방법을 몇 가지 소개할게요.

우리 친구들, 전기 제품에 붙어있는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을 본 적이 있나요? 1~5등급까지 표시가 되어있는데, 1등급에 가까울수록 에너지 효율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답니다. 당연히 에너지 낭비를 줄여 전기 요금도 줄일 수 있겠지요. 가능하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선택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 에너지소비효율등급(출처:네이버 지식백과)

 

대기전력이라고 알고 있나요? 전원을 끄고 있어도 계속 소비되고 있는 전력을 말해요. TV, 세탁기,냉장고 등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가전제품이 많죠. 대기전력만 줄여도 집에서 낭비되는 에너지를 많이 줄일 수 있는데요. 사용하지 않을 때는 플러그는 뽑아두거나 절전형 멀티탭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폭염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에어컨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실내 적정 온도는 26도로 설정해서 유지하는 것이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된답니다. 또 선풍기를 함께 틀어 공기 순환을 시켜주면 에어컨 사용 시간을 줄일 수 있겠지요?^^

이외에도 우리 친구들이 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을 작은 것부터 함께 찾아 보아요~ 우리가 무심코 펑펑 쓰고 있던 에너지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작은 것부터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본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더욱 푸르게 미소 짓고 있지 않을까요?

 

 

참조 : 네이버 지식백과, 에너지 시민연대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새로운 댓글 작성하기

댓글 작성하기

글 내용을 입력해 주세요.

이름을 입력해 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댓글 작성하기